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와이 라미 (문단 편집) == [[타다노 히토히토|타다노]]와의 관계 == [[파일:tada1.png|height=900px]][[파일:tada2.png|height=905px]] 타다노와 마주치자 익히 알던 사람인 인상을 풍기는데, 알고 보니 '''중학생 때 [[타다노 히토히토|타다노]]가 고백했던 상대였다.''' 32화(2권) 타다노 [[중2병]] 시절 폭로 에피소드에서 뒷모습만 등장했었다. 이때 차임으로써 타다노는 중2병을 바로 접고 고등학생 때는 [[평범]]인으로 살기로 결심했다. 타다노의 현재 성격을 만든 기점이 된 셈이다. 후술하듯 타다노의 이런 성격 변화가 카와이의 목표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타다노의 중2병 시절의 [[흑역사]] 상대'인 줄만 알았는데, 정작 본인이 등장하고 보니 고백을 찬 것 치고는 뭔가 타다노에게 미련이 남은 눈치이다. 목욕탕에서 코미가 타다노를 좋아하냐 묻자 처음엔 "내가 찼는데 좋아할 리가 있나"라고 하지만 말을 바꿔 여전히 좋아한다고 밝힌다. 밝혀진 바로는 중학교 시절부터 타다노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있었다. 남이 안 볼때 허공에 대놓고 뽀뽀를 하는 시늉을 할 정도. 둘은 4살 때도 마주친 적이 있었고(381화) 라미는 그때부터 타다노한테 반한 상태였음이 밝혀진다. 4살 때는 [[키즈카페]]에서 우연히 마주친 거였는데, 그때 반해갖고 가족을 설득해 타다노와 같은 중학교에 가려고 근처에 이사를 간 거였다(389화). 사실 지금처럼 [[넘사벽]] 완벽 인간이 된 것도 타다노를 생각하면서 노력한 덕분이었다(391화). 앞서 타다노에게 라미가 준 영향을 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큰 영향을 줬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반하게 된 계기는 정말 사소한데, 소심해서 친구가 없었던 본인에게 타다노가 장난감을 주어서라고. 정말 사소한 이유였지만 코미도 타다노에게 처음 호감을 느끼게 된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 "내가 친구가 되어주겠다"였던 만큼 라미에게 한껏 공감한다. 그럼에도 타다노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은 것은 그때 타다노가 [[중2병]]에 걸려서 변해버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타다노의 고백을 받아줄 경우 타다노가 중2병에서 빠져나오지 못할까봐 이를 막기 위해 고백을 거절했다. 하지만 그 후유증으로 3일을 앓아누웠다. 그래도 좋으니 타다노가 정신을 차리고 행복해지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타다노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랐기에 찬 것이니, 코미 같은 사람이 여자친구가 된 것은 라미로서는 바라던 일이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코미가 너무 미인인 것이 카와이 입장에서 아웃이었다. 때문에 코미에게 타다노를 대상으로 한 내기를 거는 등 질투심을 불태우게 된다. 390화에서는 타다노가 중학생 때 라미에게 고백을 하게 된 계기도 나온다. 외모도 수려하고 착하고 머리도 좋아서 늘 인기가 많은 라미였지만, 늘 좀 붕떠있는 것 같아서 무리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느꼈고 그런 그녀를 구원해주고 싶었다는 게 고백의 이유였다. 그땐 자기자신에 도취해있던 시기([[중2병]])라서 자기라면 라미를 구해줄 수 있는 영웅이 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한다. 그러고서는 그런 마음으로 고백해서 미안하다고 라미에게 사과한다. 라미는 '중2병에 걸려 변해버린 타다노를 되돌려야 한다'라는 마음에서 고백을 찬 거였는데,[* 하지만 타다노의 중2병 시절을 라미한테서 전해들은 코미는 "그 모습도 귀여울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라미는 그런 면에서도 코미한테 졌다고 생각하게 된다.] 중2병에 걸린 시기에도 타다노는 여전히 자기가 좋아했던 타다노였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깨닫고 "후회할 짓(고백을 찬 것)을 했다"라며 눈물을 글썽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